경기불황과 고용불안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청년사업가부터 퇴직 후 제2의 도약을 시도하는 시니어 사업가까지 저마다의 꿈을 안고 창업의 세계에 뛰어든다. 하지만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는 초기 투자 비용부터 기업운영까지 현실의 벽이 만만치가 않다.

이러한 다양한 고민을 가진 창업주을 위해 온비즈오피스는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강남 비상주사무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상오피스라고도 불리는 비상주 사무실은 공간을 제공하는 기존의 임대 서비스와 달리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온비즈오피스는 기존의 가상사무실 서비스는 물론 창업에 요구되는 사무 서비스와 법인설립부터 세무기장까지 업계 최저 수준인 월 5만원에 선보이고 있다.

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온비즈오피스는 삼성역과 선릉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출퇴근이 빠르고 편리하며 주요 도심권 이동을 수월하다.

또한 온비즈 사이트내 자체적인 다이렉트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365일 24시간 무방문, 무서류 절차로 임대 계약 및 계약서 출력이 가능하다.

비상주 서비스는 물론 상주 사무실도 제공 중이다. 1인실, 2인실(소호사무실)부터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이 준비돼 있다.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별 냉난방과 독립적인 창을 설계했으며 창업주들의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무집기는 물론 복합기, 무선인터넷을 완비해 초기비용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모두에게 오픈된 카페테리아와 자연 친화적인 옥상정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춰 업무효율 상승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또 풀옵션 오피스답게 우편서비스, 각종 사무지원, 노무 지원서비스도 선택이 가능하다.

온비즈오피스 관계자는 “불황 속 소자본 창업자들을 지원하고자 비상주사무실을 제공해 실제로 이용 중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비즈오피스는 현재 광주점 및 부산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