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및 백신솔루션 라이선스 재단측에 기부 







[보안뉴스 김경애]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보안 업계에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프트웨어 및 백신 솔루션’ 기부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비즈네트웍스는 소프트웨어 및 백신솔루션 라이선스를 재단측에 기부하게 되었으며, 기부한 소프트웨어는 좋은 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재단의 사무업무 및 재단 측 내부 PC 보안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비즈네트웍스의 박기범 대표는 “이비즈네트웍스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IT환경에 필요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를 더욱 많이 개발해 꾸준히 NGO 등 자선단체에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하여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비즈네트웍스는 지난 2007년부터 서울지방경찰청 실종 아동 찾기 센터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 내에 ‘미아 찾기 캠페인(http://www.pcclear.co.kr/home2/sub10.html)’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