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장기화 되고 있는 고용하락과 실업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1인 창업이나 프리랜서로 눈을 돌리는 청년일꾼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 또한 많기에 사업 아이템만 잘 선정한다면 1인 기업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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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스오피스(대표 박기범)에서 1인실 사무실을 이용하는 사업가 A씨는 “사업 초기는 수익이 거의 없어 사무실 임대에 대해 늘 걱정했다”며, “1인 사무실을 이용하면서 저렴한 임대료 덕분에 부담이 많이 줄었다”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1인 창업 준비자들에게는 소호사무실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온비즈오피스 담당자는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소규모로 시작해도 업무시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제공되는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1인실 보다 더 저렴한 코워킹 서비스나 주소지만 이용할 수 있는 비상주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자들에 부담을 더욱 덜어줄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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