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이비즈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숙박예약 사이트 '고코투어'가 올해 여름 국내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7월말~8월초(31.5%), 7월초~7월중순(28.4%), 6중순~6월말(20.2%), 8월중순~8월말(19.9%) 순으로 예약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숙박형태는 리조트·콘도(48.2%), 호텔(35.7%), 모텔(8.3%), 펜션(6.8%), 게스트하우스(1.0%)로 순으로 인기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내 여행지역은 강원도(38.4%)가 1위를 차지했으며 주요 지역으로는 속초, 강릉, 양양,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전했다.
인근 축제 및 행사로는 강원도 속초에서 싱향민문화축제(6.17~19)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원도 정선에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키스포츠페스티벌(6.18~19)이 준비 중이다. 한국관광공사는 6월(2일부터 30일)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여행으로 재생하기'등의 다양한 캠페인이 추진중에 있다.
여행지역 1위를 차지한 강원도는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며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라이딩, 스키, 해수욕장, 설악산등반 등 계절마다 자연을 누리며 각종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항구 항만 관광지로 유명한 대포항과 속초시의 남쪽 끝에 위치한 설악항, 속초항(동명항), 배낚시 어장이 형성되어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장사항은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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